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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일기

유웰 발라리안 실사용 후기

by 스몰룸(Smll-Room) 2020. 12. 11.

나는 오랜 흡연자이다.

그래도 끊고 싶을 땐 끊을 수 있다.

이건 아주 행운인 거 같다

직업상 스트레스 관리차에서 피우지만

건강에 관심이 많은터라

피우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내키진 않는다.

11월 중순에 구매했으니

어느덧 1달 가량 사용했다.

3가지 색상이 있지만

단연 메탈그린 색상이 제일 눈에 갔다.

녹색을 좋아하는 편이다.

스펙은 이러하다.

요런식으로 들어있다.

짧은 5핀 충전기, 0.6옴, 1옴 코일, 본체

4가지가 들어있다.

성인 남성 손바닥 반절밖에 되지 않는다.

그립감이나 사이즈 무게 전부 마음에 든다.

장/단점

장/단점은 이미 유튜브에

전문 베이퍼들이 기술했으니

충분히 인지 하셨을거라 생각한다.

흡임감

연기를 빨아들이는데 느낌이

너무 이상해서 공기열림통(?)을

반절 이상 닫아버렸다.

닫을수록 연초 흡입감이랑 비슷하다고 느낀다.

누수

누수.. 있다.

다만 기기 밖으로 보이진 않아서

스트레스는 받지 않지만

팟과 기기 사이에 맺혀있다.

장 시간 사용안하면 흥건해져 있다..

하지만 밖으로 세지 않는 것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만족한다.

팟 - 5,000원

반영구로 쓴다.

2개 정도 사면 된다.

코일 - 3,000원

0.6옴 코일, 1옴 코일

개인적으로 0.6옴 코일이 입에 더 맞다.

15~20ml 정도에 교환(개인적)

액상 - 19,000~28,000원

직접 제조시 19,000원

기성품 구매시 28,000원

폐호흡 사용자였는데

입호흡 기기를 처음 사용해본다.

목 넘김이 처음엔 어색했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어느덧 익숙해졌다.

단맛을 좋아해서 매우 만족한다.

휴대성과 디자인은 말할 것도 없다.

흡연감은 폐호흡 > 입호흡이다.

장점

디자인, 그립감, 무게, 맛 표현

단점

누수 - 봐 줄 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