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 때 부터
치킨을 굉장히 자주 먹었다.
맞벌이인 부모님께서
9시 넘어서 오시니
간식과 저녁을 사먹으라고
식대를 주셨다.

치킨만 어느덧
20년 가까이 먹었다.
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자주 먹는다.
나름 주변에서 굉장한
치킨 잘 아는 사람이다.
좋아하는 브랜드는
BBQ, BHC, 교촌, 지코바
요렇게 손에 꼽고
나머지는 별미(신메뉴, 쿠폰)로
시켜 먹는다.

오늘의 주인공
BHC 맵소킹님이시다.
아침에 맵고 얼큰한 짬뽕이
땡겼지만 집돌이인 나에게
혼자서 외출은
매운 치킨 먹지 뭐..
라는 선택지로 이끌었다.

자태를 들어내신
맵소킹님..
치즈볼은 당연히
리뷰이벤트 신청해서
담아주셨다.
(리뷰이벤트 안하는 흑우없제?)

염지가 강하며 부드럽지만
순살을 굳이 닭가슴살로
먹고싶지 않아서
별 미련과 고민없이
콤보로 주문했다.
(닭다리, 닭날개, 닭봉)
치킨도 살 수율에 따라
튀김 옷의 크기에 따라
매운 맛의 정도가 다르다.

닭봉님이시다.
적당한 사이즈로 참 먹기 좋다.
매운 맛은 중간 정도이다.
살도 중간 정도이니 밸런스가 좋다.
여담이지만
치킨을 먹는데 젓가락을 써서
당황스럽겠지만
나는 젓가락으로 치킨을 먹는다.
손에 뭐 묻는거 딱 질색!!

닭날개님이시다.
살 수율이 적으며
튀김옷이 두꺼워서
매운 맛을 강하게 낸다.


미안합니다..
멍청하게 베어 물고 사진 찍었다.
아무리 찾아도 닭다리 사진이 없다..
튀김옷이 얇진 않지만
살 수율이 많아서 매운 맛을
많이 잡아준다.
또 한번 여담이지만
한입 베어 물고 매워서 깜짝 놀랐다.
최근에 헤어라인 모발이식 했는데
모공 다 열려서 머리털
다 빠지는 줄 알았다.
결론
BHC맵소킹
맵지만 맛있다.
불맛, 훈연향이 있다.
나는 매운 걸 잘 못 먹는 편이다.
내 매운 맛 한계치의 맛이다.
밥에 비벼 먹으면 맛있을 거 같다.